레미제이 타올애

 

올 가을의 문턱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는 상품은 레이제이의 타올애 입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에 쇼핑몰에서 글로 인사드리게 되었는데요 

 

아주 잘 지내고 다시 이렇게 글로 돌아와 양손에 도톰하고 포근한 그리고 예쁜 베이직한 컬러감까지

 

매력 넘치는 따뜻한 감성을 가지고 엔젤님들 만나로 왔어요.

 

겨울은 참 추워요. 혹독한 겨울.. 저는 겨울 하면 어디보자.. 어떤 추억이 있을까요?

 

이상하게 겨울 좋은 추억들 보다 제가 추위를 너무 타서 그런지 안좋은 기억들이 더 많이 나요.

 

북한산 하우스에서 집이 너무 넓어서 그런가 연료비 아끼려 나무 난로로 겨울을 보내려

 

우리 큰 얘닮이와 나무 땔깜을 모아 오려고 그 추운 날씨에 고생했던 시간들도 기억이나구요

 

의류 촬영을 할때 특히 생각나요. 패션은 겨울에 봄옷을 준비해야 하는데요. 그 추운데

 

얇은 봄옷을 입고 상큼한 봄옷 연출을 해야 했던 코 빨게가지고 ㅎ

 

행복했던 기억 또는 힘들었던 기억들이 떠올라요.

 

올 겨울도 그렇겠죠? 저는 레미제이에서 타올애 제안이 왔을때 도톰하고 포근한

 

타올을 보고  딱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올 겨울은 어떨까? 어떤 행운이 찾아올까? 어떤 은혜가 있을까? 예전 보다는 힘들고 춥진 않겠지..

 

포근할꺼야 따뜻했으면 좋겠어 나는 올겨울 분명 최고의 겨울이 될거야. 제 마음이 마음에게

 

계속 속삭이는 이야기를 들었죠. 비록 또 지나가야할 흔들림이 온다고 해도

 

하루를 마치고 샤워를 하고 타올애로 내 몸과 내 마음이 물기를 닦아 낼때 

 

이번 겨울이 오기전 나는 이런 마음이었지 하고 위로가 될 것도 같아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도 이런 아빠의 마음이 담긴 타올로 포근함을 느낀다면

 

아주 잘 자라나 줄것 같은 ^^  뭐 수건 하나 팔면서 별 이야기 다 한다 그러시며 놀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희 갓블레스유가 원래가 애초 부터 태생부터 이래요 ㅎ ^^  원래가 여긴 이러거니 해주시면 아주 아주

 

감사해요. 저는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저에게 이야기 하는 거거든요. 

 

이런 좋은 마음들이 저는 저를 만들고 그리고 제가 만나는 엔젤님들의 세상도 만들어 질거라 믿거든요.

 

이런 마음이 담긴 타올 "애" 는 가치가 담긴 상품으로 소개해드려요.

 

옵션에 모찌타올이 화이트컬러의 타올이구요. 타올애옵션은 그레이컬러와 그린 컬러로 모찌타올 보다는

 

약간 더 길이감이 더 길지만 큰 차이는 없어요.

 

 

 

 

 

 

 

 

 

 

 

 

 

 

모찌타월